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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피겨퀸’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NB♥성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한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흰 셔츠와 매치된 검은 가디건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네티즌은 “이렇게 고급진 아우라”, “여왕님 눈부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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