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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실험망친박사님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성장 모습이 담긴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여기서 그냥 (머리카락) 자라게 해주는 게 맞나요? 아님 밀어줘야 해요? 거의 지금 이대로 놔두다가는 우리 집 천장에 닿겠어요(?)"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경험담을 댓글로 남겼고, 아야네는 "안 밀어도 잘 자라고 오히려 숱도 많습니다"라는 댓글에 "오호!! 안 미는 게 좋겠다 했었는데 다행이에요"라고 안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7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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