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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손담비가 태교에 피부 관리 그리고 시어머니 생일까지 챙기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손담비는 19일 자신이 소셜 계정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손담비는 '요즘 너무 건조해서 나에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마스크팩'이라며 상품을 소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버핏 화이트 셔츠를 입고 밝은 미소를 보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날 또 시어머니와 함께한 사진도 올렸다. 이규혁, 손담비는 커피숍에서 어머니들과 밝은 미소를 보이며 주말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손담비는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친정어머니에게 임밍아웃을 하며 어플로 만든 가상 2세 사진을 보여줬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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