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방송인 노홍철, 배우 이혜영이 친분을 과시했다.
노홍철은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혜영과 식사 자리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강렬한 레드톤 베레모에 청 소재의 재킷으로 프렌치룩을 완성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그 옆으로 이혜영은 롱블랙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나 코트에 짧은 스커트를 매치, 섹시함까지 곁들인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노홍철은 '밥 한 끼를 먹어도 프렌치룩을 제안하는, 제일 좋은 혜영 누나’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방송과 함께 카페 등 다양한 사업체를 이끌고 있다.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현재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강 정면 뷰의 40억 원대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