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김도영 위대한 도전, 정규시즌·KS MVP 석권? 1993 이종범도 못했다…이 선수만 해낸 대업[MD광주]

시간2024-10-20 06:1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종료 후 열린 한국시리즈 출정식에서 KIA 김도영이 인사하고 있다./광주=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도영이는 나가면 바로 뛰지 않을까요?”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한국시리즈 대비훈련을 하던 지난 15일 함평 KIA챌린저스필드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사실 정규시즌에는 김도영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도루를 많이 자제를 시켰다. 한국시리즈 역시 시도때도 없이 뛰는 야구를 할 생각은 없다. KIA 타선의 위력을 감안할 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김도영은 결국 한 방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도영이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을 하며 엉덩방아를 찍고 미소짓고 있다./광주=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하지만,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발이란 무기를 굳이 감출 생각도 없다. 김도영이 어느 정도 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꼭 도루가 아니더라도, 한국시리즈라는 단기전서 공격적인 주루의 위력을 보여준다면 KIA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1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김도영은 자체 연습경기서 화이트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홈런과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4회말에 발야구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선두타자로 등장해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그리고 최형우의 중견수 뜬공에 3루에 들어간 뒤 나성범의 우중간 희생플라이에 홈을 밟았다.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KIA가 안타 하나 없이 김도영의 발로 점수를 만든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장타력의 팀 KIA가 한국시리즈서 김도영의 발로 삼성 라이온즈의 허를 찌른다면, 그 자체로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김도영은 상무,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서 잇따라 홈런을 치며 비공식 40-40을 달성했다. 스스로 타격감이 너무 좋아 한국시리즈서 타격 사이클이 떨어질 것을 걱정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정규시즌에도 타격 그래프가 크게 떨어진 적이 없었다며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올해 김도영의 방망이와 발을 완벽하게 봉쇄한 팀은 없었다.

김도영의 생애 첫 한국시리즈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규시즌 MVP를 예약한 김도영이 한국시리즈서 방망이와 발야구의 조화를 제대로 선보인다면 한국시리즈 MVP도 불가능하지 않다. 2024년을 김도영 시리즈로 만들지 말라는 법이 없다.

KIA와 삼성의 한국시리즈는 1993년 이후 31년만이다. 놀랍게도 31년 전 한국시리즈 MVP는 이종범이었다. 이종범은 5차전에만 3개의 도루를 성공, 한국시리즈 한 경기 최다 도루를 기록했다. 시리즈 전체 7도루로 1984년 장효조와 함께 최다도루 기록을 보유했다. 발로 한국시리즈를 접수했다.

이종범은 1993년 데뷔부터 천재였지만, 신인상을 양준혁에게 넘겨줬다. 1993년 정규시즌 MVP는 김성래였다. 그 아쉬움을 한국시리즈 MVP로 풀었다. 그러나 김도영은 이미 정규시즌 MVP를 예약한 상황서 한국시리즈 MVP에 도전한다.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김도영이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광주=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KBO리그 역사에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MVP를 석권한 선수는 2017년 양현종(KIA)이 유일했다. 올해 김도영의 기운이 남다르다. 김도영이 이종범도 해내지 못한 대업, KBO 42년 역사에 양현종만 해낸 대업에 도전한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