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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 미국 시카고에서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SNS에 "Chica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시카고의 가을 풍경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우아한 자태의 한지혜와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소매 레이스 슬립에 브라운 자켓과 넉넉한 청바지를 매치한 가을 패션이 돋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추억이 가득하길 바란다”, “여행 중이시군요, 즐겁게 보내세요!”, “가을이 온 것 같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사진 포즈가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가족들과의 화목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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