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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혜진과 성유진이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최혜진과 성유진은 20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 6666야드)에서 열린 2024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날에 최혜진은 5타를 줄였고, 성유진은 이븐파를 기록했다. 두 사람은 우승을 차지한 한나 그린(호주, 19언더파 269타)에게 3타 뒤졌다.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8언더파 270타로 2위, 유해란이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임진희는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8위, 신지은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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