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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을 자랑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3주동안 진료하면서 틈틈이 한국사 공부한 남편님. 진짜 대단해. 1급 따서 비글남매 한국사 재미있게 강의해주고 싶다고 갑자기 공부한다고 하더니 결국 해내는 남편”이라고 했다.
이어 “100점 맞고 싶었는데 4개 틀려서 속상해하지만 그래도 너무 잘했어. 늘 노력하고 발전하는 여보 멋져. 나도 더 노력하고 발전할거야”라고 대견스러워했다.
장영란과 남편 한창은 92점을 맞은 시험지를 들과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장영란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급 내가 아니고 남편이 땄음”이라면서 “나랑 너무 다르게 공부하는거 참 좋아해”라고 했다.
네티즌은 “축하해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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