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최)형우 형 잡아야 한다” 삼성 39세 베테랑 포수의 분석…KIA 김도영 아닌 타격장인, 그 특별함[MD광주]

시간2024-10-21 10:40: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년 9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종료 후 열린 한국시리즈 출정식에서 KIA 최형우가 인사하고 있다./광주=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최형우 형이 아닐까 생각한다.”

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강민호(39)가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 타격장인 최형우(41)를 꼽았다. 올해 최고의 타자 김도영이 아니었다. 그러나 강민호의 발언은 큰 의미가 있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강민호는 20일 광주 라마다호텔 충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서 KIA에서 가장 경계하는 선수 혹은 부진하길 바라는 선수에 대해 “형우 형은 경험도 많고 중요한 찬스에 강한 타자라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형우 형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했다.

올 시즌 퍼포먼스만 보면 김도영을 따라갈 선수가 없다. 그러나 클러치능력만 볼 때, 최형우가 김도영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다. 우선 올 시즌 단 116경기를 뛰고 141경기를 뛴 김도영과 똑같이 109타점을 마크했다.

최형우는 8월6일 광주 KT 위즈전서 내복사근에 부상, 8월27일 광주 SSG 랜더스전서 복귀하기까지 3주간 쉬었다. 이 기간 정상적으로 뛰었다면 타점왕을 차지한 오스틴 딘(LG 트윈스, 132타점)과 대등한 승부를 했을 것이란 평가가 많다.

김도영이 결승타도 15개로 리그 1위다. 그러나 김도영보다 25경기 덜 뛴 최형우도 12개로 만만치 않았다. 올해 득점권타율만 비교하면 0.331의 최형우가 0.317의 김도영보다 오히려 높다. 결정적으로 최형우는 수년간 이런 모습을 유지해왔다. KIA 라인업에서 김도영 다음으로 가장 위력적인 타자인 건 확실하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추가승리확률(WPA) 리그 3위가 5.74의 김도영, 4.01의 7위가 최형우다. 이렇듯 2차 스탯을 통해 본 리그 최고 클러치히터는 단연 김도영이다. 그러나 최형우가 선수생활 내내 쌓아온 임팩트를 절대 무시할 수 없다.

그렇다고 삼성으로선 위기서 김도영과 최형우를 거를 수도 없다. 김도영 뒤엔 최형우, 최형우 뒤엔 나성범이 있기 때문이다. 포수 강민호로선 두 사람의 장타를 피하는 방향으로 투수리드 기조를 결정해야 한다. 위기서 김도영과 최형우에게 잇따라 맞는 게 삼성의 최악 시나리오다.

또한, 삼성으로선 중심타선의 중심타자, 최형우를 잡으면 김도영~최형우~나성범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의 시너지까지 차단할 수 있다. 김도영을 잡더라도 최형우와 나성범에게 잇따라 얻어 맞으면 타격이 더 클 수 있다. KIA는 이변이 없는 한 타순을 그대로 밀어붙일 계획이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는 올해 삼성을 상대한 원정 12경기서 타율 0.381 4홈런 13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강민호로선 이런 기록까지 기억날 수도 있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