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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만삭 D라인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21일 우혜림은 자신의 SNS에 "임신 30주. 오랜만에 친구들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밝은 크림톤 가디건과 검은색 원피스를 매치해 출산을 앞둔 D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그녀는 실내에서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만삭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둘째를 임신한 우혜림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출산까지 한 달 남았네요, 힘내세요!”, “예쁘다,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랄게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그녀는 둘째 태명을 '땡콩'으로 지었다고 밝히며, 첫째 임신 때와는 다른 점이 있지만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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