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업사이더의 다이어트 테크웨어 브랜드 부제로(VOOZERO)가 신제품 ‘슬림 엑스(Slim-X)’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슬림 엑스’는 신소재 그래핀(Graphene)을 적용하여 기능성과 편안함을 모두 잡은 티셔츠다.
그래핀은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소재로, 높은 열전도성과 전기 전도성을 갖추고 있다. 인체 내부의 정전기를 흡수하고 원적외선을 방사하여 체온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슬림 엑스’ 티셔츠는 부제로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그래핀 원사로 제작되었다.
부제로 관계자는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진행한 임상 실험 결과, ‘슬림 엑스’ 착용 시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이 향상되어 근피로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일상복과 스포츠웨어를 아우르는 기능성 웨어로 신소재 ‘그래핀’이 주는 기능성과 편안함, 안정성으로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제로의 신제품 ‘슬림 엑스’는 쿠팡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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