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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참좋은여행이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여행상품 100개를 모아 소개하는 ‘베리굿 10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11일까지 유럽, 미주, 아프리카, 남태평양, 동남아, 일본, 중국 등 해외 여행지와 제주, 여수 등 국내 여행상품 100개를 한곳에 모아 판매한다.
상품은 지난달 말까지 고객 예약 순위, 상품평, 고객 반응, 가격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주요 상품은 △스페인 포르투갈 9일 △동유럽 3개국 9일 △이집트 일주 9일 △북해도 후라노 비에이 온천여행 4일 △몽골 테를지 현대식 게르 4일 △다낭 호이안 5일 △대만 화련 4일 △시드니 워킹투어 6일 △제주 WE호텔 3일 등이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을 매주 100명씩 추첨해 리모와 캐리어,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참좋은여행 포인트 5만점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전체 기간 중 고객 1쌍을 뽑아 90만원 상당 일본 규슈 온천여행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달 18일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전희정 참좋은여행 마케팅팀장은 “베리굿 100은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매년 열리는 인기 여행상품 모음전”이라며 “올해는 21일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 오는 28일 동남아와 일본 등 단거리 여행, 내달 4일에는 에어텔, 테마여행, 프리미엄 여행 등 각 30여개 상품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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