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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홍현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귀여운 내 사랑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해 남편인 제이쓴, 아들 준범이와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홍현희는 검정색 비니에 선글라스를 쓴 제이쓴과 회색 후드 집업을 입고 있는 준범 군이 다정한 한때를 포착했다.
이어진 사진 속 제이쓴은 준범 군을 유모차에 앉히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준범 군에게 딸기를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범 군을 꼭 끌어안고 뽀뽀를 하는 모습으로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방송인 장영란은 "이쁜 가족 보는 내가 더 행복하다"라며 기뻐했고, 코미디언 이은형은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네티즌들 또한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홍현희의 까치발이 너무 귀엽다", "예쁜 가족을 보니 해피 바이러스가 전해져 온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10월 21일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후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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