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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겸 가수 규현이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규현은 21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 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이날 규현은 본 경기 시작에 앞서 공식 행사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국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규현은 애국가를 제창하며 야구 팬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현은 오는 11월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GMF2024)'에 출격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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