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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국체육기자연맹 심재희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이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실에서 2024년 3분기(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체육기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세계일보 장한서 기자와 정필재 기자, 연합뉴스의 홍규빈 기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맹은 4일 2024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34개 회원사로부터 13건의 후보작을 추천 받았고, 이날 심사를 거쳐 2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세계일보 장한서 기자와 장필재 기자는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갑질·폭언" 前 직원 폭로'(8월 14일), '배드민턴협회, 후원사 베이백 장부 누락…협회장 유용 의혹(8월 15일), '"기념품 업체 선정에 문제제기하자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조사 막아"(8월 22일) 기사를 보도했다.
연합뉴스 홍규빈 기자는 '안세영 "배드민턴, 양궁처럼 체계적이었으면…분노가 내 원동력"(8월 6일), '"운동만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광고 사양했던 안세영의 제안'(8월 11일) 기사를 연속 게재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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