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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현주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왜 자꾸 이런 일이… 벌써 2번째 해킹… 조치를 취하는 중이지만 걱정도 들고 무섭기도 해서 공지드려요.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이메일 주소가 담겨있다. 이현주가 해킹 피해를 인증하기 위해 첨부한 이미지로 보인다. 해킹으로 인해 걱정과 무서움을 느끼면서도, 또 다른 피해를 방지하고자 공지하는 이현주의 섬세한 마음 씀씀이가 돋보인다.
한편 이현주는 지난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나 이듬해 10월 팀을 탈퇴했다. 2016년 OCN '모민의 방'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에는 그룹 유니티로 재데뷔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음악드라마 '해피엔딩은 한끗차이',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에 출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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