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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243SV' 레전드에게 맡긴 지휘봉…'파격의 연속' 불펜 포수→배터리 코치 선임, 수석 코치는 없는 한신

시간2024-10-22 11:07:0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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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 후지카와 큐지 감독./한신 타이거즈 SNS
한신 타이거즈 후지카와 큐지 감독./한신 타이거즈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감독부터 코칭스태프까지 모든 것이 '파격'의 연속인 한신 타이거즈다. 사령탑으로 지도자 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후지카와 큐지 감독 체제가 출범한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 등 현지 복수 언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후지카와 큐지 신임 감독이 이끄는 한신 타이거즈가 2025시즌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신은 지난해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 체제에서 무려 38년 만에 구단 사상 역대 두 번째 일본시리즈(JS)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한신의 역사적인 우승에 일본 도톤보리에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이 우려돼 경찰들이 배치되는 등 그야말로 오사카는 축제같은 하루를 보냈다.

'디펜딩 챔피언' 한신은 올해도 74승 6무 63패 승률 0.540으로 정규시즌 막판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치열한 순위권 다툼을 벌인 끝에 센트럴리그 2위에 랭크됐고, 다시 한번 가을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클라이맥스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요코하마에 '업셋'을 당하게 됐고, 한신을 일본 최정상으로 올려뒀던 오카다 감독은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놨다.

오카다 감독이 일찍부터 퇴임을 예고한 가운데 일본 복수 언론에서는 후지카와 큐지가 신임 감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늘어놨고, 지난 15일 후지카와에게 지휘봉을 안기는 선택을 가져갔다. 후지카와는 이미 국내 야구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 일본프로야구에서는 '레전드' 반열에 드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후지카와 큐지./게티이미지코리아
후지카와 큐지./게티이미지코리아
후지카와 큐지./게티이미지코리아
후지카와 큐지./게티이미지코리아

후지카와는 지난 1998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한신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입성, 일본에서만 통산 782경기에 등판해 60승 38패 163홀드 243세이브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고, 시카고 컵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3시즌 동안 1승 1패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다. 243세이브는 NPB 역대 5위에 해당되는 기록.

특히 한국과는 국제대회에서 맞붙은 경험이 많았다. 다만 일본의 전설로 불리지만,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이종범에게 2타점 2루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준결승에서는 이진영에게 동점타를 허용하기도 했던 선수. 게다가 메이저리그를 생활을 마치고 한신으로 복귀했을 당시 '끝판왕' 오승환으로부터 마무리 자리를 이어받기도 했다.

일본 언론에서는 차기 사령탑으로 후지카와를 예상하긴 했으나, 2020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걷지 않았던 후지카와에게 지휘봉을 안긴 것은 사실 파격 행보였다. 이로 인해 일본 언론에서는 후지카와를 감독으로 깜짝 선임한 한신이 코칭스태프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령탑으로 부임한지 일주일 만인 21일 2025시즌 팀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매듭지었다.

그런데 사령탑 선임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구성도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모양새다. 코칭스태프 인선에 어려움을 겪었단 것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인사였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는 지난 1992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한신의 유니폼을 입었지만, 단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2000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01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24년 동안 불펜 포수를 맡은 타카야마 다이키가 배터리 코치를 맡게 됐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타카야마 코치는 불펜 포수와 배터리 코치 역할을 겸임한다.

한신 타이거즈 후지카와 큐지 감독./한신 타이거즈 SNS
한신 타이거즈 후지카와 큐지 감독./한신 타이거즈 SNS

파격 인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후지카와 감독은 '수석코치'도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후지카와 감독은 "수석코치를 둘 경우 내게 코치들의 의견이 올라오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것을 생각해서 수석코치를 두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든 코치들의 의견을 전격 수용하겠다는 '오픈형 마인드'로 볼 수 있지만, 코칭스태프 인선에 애를 먹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데일리 스포츠'는 "한신의 역사에서 신임 감독이 수석코치를 두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다. 가장 처음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1985년에도 수석코치가 있었다. 오카다 감독이 처음 취임한 2004년부터 3년 동안도 히라타 카츠오 코치와 함께 싸웠다. 2007~2008년엔 수석코치가 없었으나, 2군 감독의 건강 문제로 인한 것이었다"고 짚었다.

감독으로 지도자의 첫 발을 내딛는 후지카와 감독의 파격적인 코칭스태프 선임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오게 될까. 후지카와 감독은 "오카다라는 리더십이 강했던 감독님이 계셨고, 각 코치들은 거기서 넘치는 정보를 갖고 있다. 이번 가을부터 모두 정리해 오프시즌을 맞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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