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완투 페이스였는데 5이닝 끝'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아쉽다, 원태인 "인생 경기 자신감 있었는데..."

시간2024-10-22 20:00:00 광주=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는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는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그라운드사정으로 23일로 경기가 순연된 가운데 삼성 원태인이 인터뷰를 갖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심혜진 기자]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4·삼성 라이온즈)도 아쉬움이 컸다.

원태인은 지난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하지만 원태인은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쳐야 했다. 날씨 때문이다. 김헌곤의 솔로 홈런으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초 공격에서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우천 중단됐고, 결국 서스펜디드 게임이 됐다. 때문에 원태인은 더는 공을 던질 수 없었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공을 던진 데다 투구 수도 66구에 불과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가 됐다.

하루 뒤 만난 원태인은 "정말 아쉬웠다.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피칭도 제 생각대로 잘 되고 있었다. 분위기도 좋았는데 어떻게 보면 제 야구 인생에서 정말 기억될 만한 피칭을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도 있는 날이었는데 그렇게 끝나다 보니 좀 아쉬움이 컸다"고 했다.

사실 경기 준비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방수포를 덮었다가 걷었다가를 세 차례 반복했을 정도다. 때문에 원태인도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는 "5시 30분 경에 몸을 풀러 나갔다. 거의 1~2시간 가까이 밖에서 몸을 만들었던 것 같다. '야구 인생에서 처음 있었던 일이라 어떻게 몸을 만들어야 할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몸을 움직이면서 안 식게 준비했던 게 5회까지 피칭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경기가 개시되고도 힘들었다. 계속 내리는 비로 마운드가 질퍽해졌기 때문이다. 원태인은 "똑같은 환경에서 피칭을 하는 거라 그라운드 핑계 대기 싫었고, 때문에 매구 매구 조금 더 집중을 하면서 던졌다. 네일 선수도 그렇도 저도 그렇고 그런 마운드에서 던졌기 때문에 누가 불리하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의연하게 말했다.

김선빈에게 3루타를 맞은 부분은 아찔했다. 하지만 홈런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원태인은 "'맞았다'라고는 생각을 했는데 살짝 비껴 맞았다고 생각했다. 세리머니 하시는 걸 보고 넘어갔구나 했는데 다행히 (펜스에) 맞고 나오더라. 운이 따라주나보다 생각을 했다"고 웃어보였다.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삼성 원태인이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삼성 원태인이 4회말 2사 1,2루서 최원준을 잡아낸 뒤 포효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원태인은 경기 후 강민호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그는 "민호 형이 '아쉽다'라고 했다. 그 전날 민호형이 혼자 방에서 전력 분석 하신 걸 선발 투수에게 전달해 주신다. '내일 어떻게 풀어나가보자' 했던 게 너무 잘 맞아 떨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조금 더 아쉬웠다. 투구수 관리도 잘 되고 있었기 때문에 민호형도 '어제는 너의 하루가 될 수 있었는데 아쉽다.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해서 밥먹으러 가서 속 시원하게 다음 경기 준비 잘해보자 하고 넘어갔다"고 이야기했다.

원태인은 "토종 1선발로서 몇 년동안 뛰었다. 큰 무대에서는 증명해 보인 적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 타이브레이크도 그렇고 몇 번 던져봤지만 포스트시즌은 다르다. 이런 경기서 증명해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 다행히 큰 경기에 강하다는 이미지를 팬분들이나 언론에 조금이나마 증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삼성 원태인이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광주=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