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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권소영)의 신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수근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이래 '해피투게더', '1박2일' 등 인기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아는형님', '백패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예능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수근은 앞으로 헌혈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헌혈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헌혈 참여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권소영 혈액관리본부장은 "탁월한 유머감각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근 씨를 헌혈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이수근 씨가 가진 밝은 이미지와 따뜻한 마음은 헌혈이라는 중요한 생명나눔의 가치를 많은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수근 또한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헌혈에 대해 친근함을 느끼고 적극 참여하실 수 있도록 헌혈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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