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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인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의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22일 고우림은 자신의 계정에 "2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2년 전 촬영한 미공개 웨딩화보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꽃을 손에 들고 있으며, 고우림은 베이지색 재킷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들판에서 웨딩화보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투샷이 시선을 빼앗는다.
또한 단독 촬영 중인 김연아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고우림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화이트 컬러로 의상 톤을 맞춰 입은 모습도 잘 어울린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5세 연상 김연아와 결혼했다. 현재 고우림은 육군 군악대 상병으로 복무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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