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하정우가 독특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하정우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뜬금없이 발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유는 잠시 후 공개됐다. "오빠 스토리 요즘 뜸해요. 그냥 발가락도 좋으니 올려주세요"란 한 팬의 요청에 응답한 것이었다.
하정우는 지난 7월 SNS를 개설한 뒤 코믹한 게시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11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학고재' 본 전시장과 '학고재' 오름에서 14번째 개인전 '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를 개최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