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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래퍼 그레이가 화제의 '흑백요리사' 셰프들을 만났다.
그레이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나폴리 맛피아, 트리플스타 옆에서 포즈를 취한 그레이의 모습이 담겼다. 손가락을 입에 대면서 시크한 연출을 하는가 하면, 브이 포즈로 만남을 기념했다.
그레이는 셰프, 음식, 맛있다 등의 이모티콘으로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와 만남을 즐겼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국내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하고, 대만·싱가포르 등에서 톱 10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출연,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인기에 이바지했다.
지난 15일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 시즌2 확정을 발표하며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시즌1에서 나폴리 맛피아는 1위를 차지했다. 트리플스타는 3위에 올랐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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