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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는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한 대규모 사옥 및 지하철 옥외광고 캠페인과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 광고는 이디야커피 본사 사옥이 위치한 강남구 논현동과 학동역 광고판, 스크린도어 벽면에 노출하며, ‘뭘 먹어도 맛있네’라는 메인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이디야커피 브랜드와 다양한 메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모델 변우석의 옥외광고는 이디야커피 본사 사옥과 학동역에서 먼저 공개하며 이후 여러 지하철역에도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디야커피는 내달 3일까지 이디야커피랩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변우석 응원 쪽지 이벤트 △우체통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변우석 기프트카드, 포토카드, 이디야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TV 광고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변우석의 목소리를 활용한 깜짝 ARS 이벤트는 6시간 만에 3만콜을 기록하는 등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TV, 디지털,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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