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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3일 조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이는 딸기 모양 패턴이 그려진 집업과 바지를 입고 회색 패딩을 걸친 채 캐주얼한 패션을 보여줬다. 조이는 긴 생머리를 쓸어넘기는가 하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특히 빨간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조이는 디즈니 공주님이 연상되는 상큼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블러셔로 '과즙미'를 더한 조이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늘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진짜 너무 귀엽다", "빨간색 너무 잘 어울린다. 공주님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지난 6월 레드벨벳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신보 '코스믹'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현재 SBS '동물농장'의 MC로 활약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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