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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23일 개인 계정에 “100일 잔치 준비하랴 집정리하랴 인스타 할 시간이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딸 루희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아야네는 “그래도 낼 모레면 끝난다!”라면서 앞으로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아야네는 일본 친정을 방문해 먼저 100일 잔치를 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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