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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가 대표님으로 변신했다.
신주아는 23일 "도희는 촬영 중. '네뷸라'. 너무 이쁜 도희 대표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청담동에서 한일합작 숏폼 드라마 '네뷸라' 촬영 중인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네뷸라'에서 업계 마녀로 통하는 대형 기획사 백도희를 연기한다. 그 때문인지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는 신주아에게서 프로페셔널함이 물씬 느껴진다. 시원하게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올블랙 의상, 하이힐과 검은 안경 등 우아한 자태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이자 재벌 2세 쿤 사라웃 라차나 쿨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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