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응원하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은 ‘LUCKY ROOKIE, 합격의 주인공은 바로 나!’를 콘셉트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상징하는 유행어 ‘럭키비키’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수험생을 연상시키는 ‘루키’에서 착안했다.
이번 패키지는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의 감성을 반영한 프레피 디자인을 적용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선물용으로 좋다.
주요 제품으로는 찹쌀떡을 5구, 10구로 제공하는 ‘찹쌀찹쌀 딱붙찰떡’과 ‘굿럭 디저트 박스’ 등이 있다. 굿럭 디저트 박스에는 호두 피칸 타르트, 화이트 초코 랑그드샤, 캐러멜 초코 랑그드샤 쿠키 등이 들었다.
아울러 ‘응원드샤 랑그드샤’와 ‘더블 파워 파운드’ 등 다양한 인기 베이커리 제품들도 선보인다. 선물세트에는 수험생에게 전하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담겼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생한 수험생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합격의 기운을 가득 담은 수능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수능 선물세트를 통해 수험생에게 달콤한 행운이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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