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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정재가 박규영을 만난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정재는 개인 계정에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재, 박규영은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박규영은 수줍게 V자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456억원의 상금을 걸고 생존 게임을 펼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징어 게임'의 속편이다. '오징어 게임'은 2021년 공개돼 넷플릭스 시리즈 역대 흥행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켰다. 시즌2에는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가 다시 출연하며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이다윗, 노재원 등이 새롭게 출연한다.
황동혁 감독은 최근 외신과 인터뷰에서 “성기훈(이정재)의 더 무겁고, 어두운 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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