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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ENA 새 드라마 '나미브' 차기작 선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가을 해변에서 바닷바람을 즐기고 있다.
고현정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정말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하얀 롱원피스에 니트를 매치해 편안함을 자아냈다. 쌀쌀한 바닷바람을 만끽한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수려한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다 좋아해요? 저도 좋아해요" "해안에 부서지는 바닷가 파도 소리가 너무 편안하다" "가을이 다 왔다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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