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23일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전복이의 SNS 계정에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전복이를 아기 침대에 재우는 데 성공한 듯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수홍은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은 반려묘 사진도 잊지 않고 넣어 모든 가족 구성원을 한 곳에 모았다.
앞서 해당 계정에서는 “삼촌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며 전복이의 근황을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1970년생인 박수홍은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