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와이프 기 제대로 살려주네…"♥홍은희는 여전히 아름답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유준상이 남다른 외조를 선보였다.

24일 홍은희는 개인 SNS에 "응원 고마워요. 힘내자^^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사진을 남겼다. 팔로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산뜻한 미모를 뽐냈다.

유준상이 커피차에 남긴 문구 또한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홍은희는 여전히 아름답다' '고백의 역사 홍은희 배우를 응원합니다' '배우 유준상 드림' 등 멘트와 장미꽃, 하트 이모지로 알콩달콩한 면모를 자랑했다. 그가 직접 고른 듯한 홍은희의 사진들 역시 감동을 더했다.

홍은희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는 열아홉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로, 공명, 신은수, 차우민, 윤상현, 강미나 등이 출연한다.

한편, 홍은희와 유준상은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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