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강렬한 환영술사로 변신해 콘셉츄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공식 채널을 통해 조민규, 강형호, 배두훈의 새 디지털 싱글 'Apocalypse (아포칼립스)'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개인컷을 차례로 공개했다.
흑백으로 구성된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포레스텔라는 11월 다가오는 단독 콘서트의 공연명이기도 한 'THE ILLUSIONIST (더 일루셔니스트)'로 변신했다. 조민규, 강형호, 배두훈은 화려한 패턴의 슈트 의상으로 각자의 환영술사 캐릭터를 연출하며 신비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흑백 사진에서도 포레스텔라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레스텔라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있는 애티튜드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포토제닉한 면모까지 유감없이 발휘했다.
'Apocalypse'는 포레스텔라의 목소리로 강인한 용기를 전하는 곡이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우아한 제복 스타일로 전반적인 무드를 예고했다면, 이번 흑백 콘셉트 포토는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기대하게 한다. 포레스텔라가 완성도 높은 노래와 더불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주목된다.
포레스텔라의 새 디지털 싱글 'Apocalyps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olby Atmos Mix(돌비 애트모스 믹스) 버전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후 6시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를 개최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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