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hy는 프리미엄 샐러드 2종을 출시하고 신선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잇츠온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와 ‘잇츠온 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 등이다.
이번 출시로 hy 샐러드 제품은 20종으로 늘어났다. hy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베이직과 프리미엄으로 샐러드 카테고리를 나눠 운영 중이며, 배송 편의성 등의 영향으로 누적 판매량 600만개를 넘어섰다.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는 매콤하게 양념한 돼지고기와 닭가슴살 토핑에 바삭한 나초칩을 더한 이국적인 샐러드다. 별첨한 갈릭페퍼 드레싱과 치즈가 풍미를 더하고 또띠아에 싸서 브리또, 퀘사디아로도 즐길 수 있다.
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는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샐러드다. 퀴노아, 렌틸콩, 현미를 넣은 잡곡밥과 병아리콩, 강낭콩 토핑으로 포만감과 함께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를 제공한다.
서일원 hy 마케팅 팀장은 “식사의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현대인을 위한 색다른 샐러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품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잇츠온’은 hy가 2018년 론칭한 간편식 전문 브랜드다. 밀키트부터 샐러드, 신선란, 아침 대용식 등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갖추고 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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