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메이크업 숍 '우선'→'빗앤붓'
트와이스 모모·나연도 다녀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최근 '아파트' 발매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블랙핑크 로제가 '찰떡 스타일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이전까지 메이크업 숍 '우선'을 함께 다니며 무대와 행사에서 통일된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러나 각 멤버가 독립하면서 개성을 살리고자 각자 다른 메이크업 숍을 선택했다. 로제는 '빗앤붓'으로 옮겼다. 트와이스 모모와 나연이 다니는 곳으로 유명하다.
로제가 빗앤붓으로 숍을 옮긴 이후 스타일링 변화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전보다 더 부드럽고 내추럴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시도하면서도 그의 개성을 강조하는 화려함은 여전했다. 특히, 최근 각종 행사와 해외 활동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이 기존과 다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과 뷰티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전 메이크업 스타일이 강렬하고 도발적인 느낌이었다면 빗앤붓으로 옮긴 이후 메이크업은 로제 특유의 부드럽고 우아한 매력을 더욱 부각했다.
이러한 스타일 변화는 로제의 패션 행보와도 일맥상통한다. 최근 로제는 솔로 활동 및 다양한 글로벌 패션 행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패션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각종 해외 해사에서는 트렌디하면서 본인의 개성을 잃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았고, 패션 브랜드 행사나 광고 캠페인에서도 독보적인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로제는 '아파트'를 발매하면서 선보인 스타일링이 연일 칭찬을 받고 있다. 빗앤붓의 메이크업은 로제의 얼굴형과 피부 톤을 고려한 맞춤형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극대화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팬들 사이에서도 "로제도 드디어 자기 스타일 찾았다" "찰떡 스타일링이다" "정말 잘 바꾼 것 같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로제는 앞으로도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뷰티 활동으로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영향력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채연 인턴기자 cim98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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