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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신혼여행 중에도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조세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지만, 얼굴에 파리 두 마리가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박씨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 파리였네” “세호님, 예능 촬영하러 가신 거 아니죠?” “파리도 새신랑 얼굴 알아보고 축하해주는 거네요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9살 연하의 미모의 여성과 결혼했다. 결혼식에서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이,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으며,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불렀다.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전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하객으로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이승기·이다인 부부, 최지우, 송승헌, 안재욱, 유연석, 이광수, 가수 전소미,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엑소의 디오와 찬열, 티아라 효민, 오마이걸 효정, 개그우먼 이경실, 박나래, 개그맨 이홍렬, 남희석, 양세형, 양세찬, 붐, 문세윤 등이 참석해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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