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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13번째 생일 소감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오늘로 사랑이가 태어난 지 13년의 시간이 지났다니. 시간이 지나가는게 너무 빨라요”라고 했다.
이어 “1년 1년을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요. 사랑스러운 사람. 앞으로도 사랑이답게 빛났으면 좋겠어요”라면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의 곁에 머리를 기대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추사랑은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추성훈도 “생일 축하해 사랑해. 성장은 기쁘지만 왠지 슬프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10월 24일 일본에서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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