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컴백' 샤이니 민호, 첫 정규로 선사할 새로운 보컬 매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첫 정규 앨범으로 새로운 보컬 매력을 선사한다.

민호 첫 정규앨범 '콜 백'(CALL BACK)에 수록된 '슬로우 다운(Slow Down)'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위에 트랩 요소가 가미된 R&B 팝 곡이다. 민호의 여유롭고 감미로운 보컬이 특징이며, 가사에는 상대방과 함께하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신곡 '라운드 킥(Round Kick)'은 2000년대 스타일의 강렬한 일렉기타 리프와 브라스, 신스 사운드를 결합한 R&B 댄스 팝 곡으로, 민호의 세련된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챈트가 그루비한 비트와 어우러져 쿨한 바이브가 느껴진다.

또한 민호는 25일 0시 샤이니 공식 채널에서 로맨틱한 무드의 새 티저 이미지를 오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호 첫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은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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