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공정한 사인볼 전달을 마스코트에게 부탁했다.
흥국생명이 2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의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3-0(25-20, 25-18, 26-24)으로 승리했다.
김연경은 공격 성공률 60.71%로 17점을 올리며 이날 경기의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승리 소감을 전한 후 사인볼을 마스코트에게 건네 전달을 부탁한 김연경은 공을 받은 팬을 향해 화사한 미소로 한 번 더 팬 서비스를 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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