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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SWC2024)’ 아시아퍼시픽컵이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2시(한국 시간)에 개최되는 ‘SWC2024’는 컴투스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 세계 e스포츠 대회로, 오는 11월 월드 파이널에 출전할 선수 선발을 위해 본선인 지역컵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본선 경기인 아시아퍼시픽컵은 호찌민시에 위치한 ‘젬 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생중계된다.
아시아퍼시픽컵에서는 한국, 동남아시아, 기타 아시아, 일본 등 4개 조 예선을 통과한 정예 8인이 맞붙게 된다. 경기는 5판 3선승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우승자를 포함한 상위 3인은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예선 조 1위 쿠로미와 올해 슈퍼매치에서 활약했던 가르르가르르가 월드 파이널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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