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가수 나윤권이 데뷔 20주년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을 확정했다.
나윤권은 오는 12월 21일부터 양일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서 '2024 나윤권 앵콜 콘서트: Recording in Christma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3일 막을 내린 '2024 나윤권 20주년 콘서트: Recording'의 앙코르 공연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중심으로 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선 공연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팬들과 소통했던 나윤권은 앙코르 콘서트로 자신에게 특별한 한 해였던 데뷔 20주년의 대미를 장식하고 새로운 챕터로 나아갈 것을 예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4 나윤권 앵콜 콘서트: Recording in Christmas'는 오는 11월 1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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