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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보이그룹 서바이벌 ‘SCOOL’에서 최초 탈락자가 발생한다.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M, SBS FiL ‘SCOOL’(스쿨)에서는 본격적인 팀전과 함께 K-POP(케이팝) 히스토리 미션이 시작된다.
‘팀이 패하면 전부 탈락 후보 직행’이라는 잔인한 룰 속에서 연습생들은 탈락을 피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연습생들은 총 6개의 팀으로 나눠 무대를 선사, 1세대, 2세대, 그리고 3세대 K팝 그룹의 곡을 커버하며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힙합부터 강렬한 댄스, 스쿨룩 스타일링 등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공개되는 가운데, 이번 화에서도 은혁, 유주, 최영준 등 멘토들의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심사평 그리고 결과가 이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특히 연습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사건 역시 발생했다고 하는데, 과연 전말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멘토 이홍기도 인정한 ‘인간 승리’ 연습생이 등장한다. 이홍기는 “열정과 절실함이 잘 보였다. ‘SCOOL’에서 가장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며 노력을 폭풍 칭찬했다고. 이홍기도 뿌듯하게 만든 흐뭇한 성장 가능성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눈길을 끈다.
‘SCOOL’은 전 세계를 대표할 보이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해 한국과 대만이 합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SBS M, SBS FiL을 통해 방송된다. 대만에서는 SETN, TTV, ERAmuchTV, Line TV, Hami Video를 통해 방영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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