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하늬가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친 육신을 일으켜 하는 아침 새벽 거북이조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강에서 모닝 조깅을 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른 아침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하늬는 "떠오르는 아침 태양이 주는, 개운하게 몸이 주는 에너지에 힘 얻고 오늘도 힘내서 살아보자. 다들 어디서나 화이팅입니다"라고 응원의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11월 8일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이하늬는 시즌1에 이어 김해일의 조력자 박경선 검사를 연기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