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4방이나 맞았지만 "패인은 아니다" 꽃감독은 무엇이 문제였다고 봤나 [MD대구 KS]

시간2024-10-26 06:35:00 대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5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5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기아 이범호 감독이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대구=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대구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경기 전 "솔로 홈런을 맞는 것은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무려 4방이나 맞았다.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패했다. 이범호 감독이 꼽은 패인은 홈런 허용이 아니었다.

KIA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2-4로 졌다.

안방에서 열린 KS 1, 2차전을 모두 잡고 원정으로 왔지만 KIA는 3차전을 내주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KIA 투수진은 삼성 타선의 대포를 봉쇄하지 못했다. 솔로 홈런만 4방을 허용하면서 흔들렸다. 확실히 삼성 타자들은 홈에 돌아와 자신감이 생긴 듯 했다.

확실이 대구에선 다르다. 삼성은 올해 팀 홈런 1위(185개)를 찍었다. 3위인 KIA보다 22개 많았다. 특히 라이온즈 파크는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다. 올해 71경기에서 216개의 타구가 담장 밖으로 나갔다. 또 하나의 타자 친화적인 구장으로 꼽히는 인천 SSG 랜더스 필드(72경기 194개)보다 20개 차이가 난다. 올해 정규 리그에서 홈런이 가장 많이 터진 구장이다.

삼성은 홈 이점을 살려 LG와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무려 8개의 홈런을 합작하며 승리를 따냈다.

당연히 상대팀에게는 경계가 클 터. 하지만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이범호 감독은 "솔로 홈런을 맞는 것은 문제 없다"면서 "구장이 작아서 홈런이 많이 나오지만 주자가 모인 가운데 홈런을 안 맞으면 문제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수들에게도 솔로 홈런은 전혀 문제 없다고 했고, 크게 신경 안 쓰려고 한다. 다만 주자가 있을 때는 홈런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범호 감독의 말대로 주자가 있을 때는 맞지 않았다. 그러나 솔로 홈런을 너무나 많이 맞은게 문제였다. 선발 라우어가 3회 이성규, 5회 김영웅에게 솔로포를 헌납했고, 전상현이 공 2개로 김헌곤과 박병호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았다.

박병호는 이승엽 두산 감독과 함께 PS 통산 최다 타이인 14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삼성은 이 홈런으로 KS 역대 1경기 최다 홈런 타이 기록도 세웠다. 1경기 4홈런은 역대 KS 4번째 기록이다.

25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5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기아 전상현이 7회말 김헌곤과 박병호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대구=송일섭 기자

반면 KIA는 빅볼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주자가 여러 차례 나가긴 했으나 적시타가 쉽게 나오지 않았다. 결국 레예스가 7회까지 마운드에 오르게 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4점을 준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을 다 두려워하면 경기를 못 한다"며 "볼넷으로 점수를 주는 것보다 차라리 낫다"고 밝혔다.

이범호 감독이 꼽은 패인은 레예스 공략 실패였다. 그는 "패인은 투수들이 솔로 홈런을 맞은 것이 아니라 타자들이 레예스를 공략하지 못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레예스는 7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이로써 가을야구 3승째를 따냈다.

KIA 타선은 2회초와 5회초 1사 1, 2루의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것이 뼈아프다. 이 감독은 "레예스를 최소 5, 6회에 내렸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플레이오프와는 반대로 몸쪽 커터 패턴이 아닌 체인지업을 위주로 한 볼배합을 했다. 이를 공략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또 9회초 2사 만루에서 박찬호가 삼성 마무리 김재윤으로부터 날린 좌선상 타구가 파울이 된 부분도 아쉬웠다. 결국 3루수 땅볼이 되면서 패배가 확정됐다.

이범호 감독은 "마지막(9회초) 찬스 왔을 때 (박찬호의 타구) 그게 안쪽으로 들어갔으면 좋은데, 박찬호의 잘 맞은 타구가 파울이 된 게 우리가 운이 없었던 것 같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면서 "오늘은 오늘로 자르고 내일 원태인을 잘 공략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IA와 삼성은 26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한국시리즈 4차전을 펼친다.

25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5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기아 선수들이 2-4로 패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대구=송일섭 기자

대구=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