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류혜영, 남윤수 주연의 영화 '킬링타임'이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킬링타임'은 자극적인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킬링타임'의 인터넷 방송 중 팀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된 영화 '봄이가도'를 비롯해 '프리사드' '실종' '좋아요'를 연출한 장준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혜영은 배우를 꿈꾸다가 '킬링타임' 팀에 합류하게 되는 연우 역을 맡았다. 류혜영은 대중의 관심으로 인해 자극에 무뎌지다가 팀원의 사고로 트라우마를 얻게 되는 인물의 다양한 심리묘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낼 예정이다. '킬링타임'의 성공으로 점차 강한 자극을 좇게 되는 PD 주원 역은 탄탄한 연기력 훈훈한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남윤수가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성공적인 복귀로 고민하는 '킬링타임' 팀원들의 캐스팅 또한 눈길을 끈다. 신예 김승희, 배명진, 이규현, 지수연, 오민수까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신선한 시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킬링타임'은 지난 18일 크랭크인하여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2025년 개봉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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