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토코마나와 퀸즈)이 뉴질랜드리그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이다.
토코마나와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타우하라 타우포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4 GJ 가드너 홈스 타우이히 바스켓볼(뉴질랜드 여자프로농구) 타우랑가 와이전서 85-73으로 이겼다. 시즌 3승1패를 기록했다.
박지현은 40분 내내 뛰며 3점슛 5개 포함 28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이날 팀에서 유일하게 풀타임을 소화했다. 21차례 야투를 시도, 20점을 올린 조던 호스턴에 이어 두 번째로 공격을 많이 시도(야투 17회 시도, 성공률 64%)했다.
토코마나와는 내일 3일 메인랜드 포우아카이를 상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