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원영이 촬영 현장에서 화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두꺼운 스웨터와 비니, 코트 등을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한, 어떤 콘셉트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 할로윈이 오지도 않았는데 선물이 벌써 왔네" "겨울 옷도 잘 어울린다" '크리스마스가 저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비주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은 오는 12월 27일 개최되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 2024’)에 MC로 발탁돼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첫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영상화한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를 개봉하고 관객과 만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