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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다예가 남편 박수홍을 똑 닮은 딸의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9일 전복이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은 행복한 표정으로 딸과 눈맞춤을 하는 모습이다.
김다예는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웃음이 빵 터졌어요. 제 옆에 전복이가 자고 있는 거예요. 아빠 옆모습이 전복이랑 똑같더라고요. 똑닮은 딸이 태어나니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대요!"라고 전했다.
이어 "전복아 눈은 곧 엄마 닮겠지?"라며 "유전의신비, 박수홍, 딸아빠, 김다예"라고 했다.
네티즌은 “딸은 아빠 닮아요”, “엄마 아빠 모두 눈이 커서 안 예쁠수가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최근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예능 '슈돌'에 출연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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