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다가오는 빼빼로 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오는 31일 버추얼(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협업해 ‘플레이브 롯데 빼빼로 아몬드·크런키’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레이브는 가상 세계 아스테룸에서 활동하는 그룹으로 버추얼 아이돌 최초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협업 상품은 빼빼로 네 봉지가 들어있는 팔각형 모양의 포장 상품으로, 각 패키지에는 플레이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빼빼로를 2개 구매 시 플레이브 포토 카드 2장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플레이브 멤버 목소리 방송을 진행하고, 제탁플렉스 서울역점 등 16개 점포에 등신대와 포토존도 설치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롯데마트에서 빼빼로와 포키를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롯데상품권을, 롯데슈퍼에서는 오는 11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3000점을 제공한다.
이화석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국내 최정상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으로 옮겨와 아티스트와 팬덤이 만나는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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