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두 번째로 신입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신규 도입하는 8호기를 대비해 60여명 규모로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내달 1~10일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 전형 이후 실무 면접과 에어프레미아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5대 항공기로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방콕을 운항 중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4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미주노선과 아시아 지역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