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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마카오 영화제 레드카펫 #macau #aollywoodaward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이다해는 다음날인 지난 29일 "피팅부터 마카오 영화제 시상식까지, 이 드레스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설렜쮸! @aollywoodawards @dress @choijaehoon.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추가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해는 세븐과 마카오 영화제의 레드카펫 및 시상식 무대를 누비고 있는데, 이들의 드레스와 수트 차림이 마치 공주와 왕자를 연상케 해 눈길을 더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 "이쁘다 부부", "공주님, 왕자님 동화 속에서 나오셨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만 40세 동갑내기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해 3월 8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6억 초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특히 이다해는 현재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톱스타로 등극,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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